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 | 할인 받는 법 | 선물 | 펀딩비
오늘 BINANCETOUR 블로그에서는 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, 할인 받는 법, 선물, 펀딩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가상자산(암호화폐) 거래소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비트(Bybit)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플랫폼입니다. 하지만 거래를 시작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수수료와 펀딩비 구조입니다. 작은 차이처럼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누적 비용이 상당할 수 있기 때문이죠. 이 글에서는 바이비트의 수수료 확인 방법, 수수료를 할인받는 방법, 그리고 선물 거래 시 적용되는 펀딩비까지 하나하나 정리해드릴게요. 바이비트를 이용하면서 최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,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자세한 내용은 바이비트 사용법 7단계 | 가입, 신원인증(KYC), 입금, 선물거래 A to Z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바이비트 수수료 할인 방법
바이비트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할인 링크를 통해 가입하는 방법과 VIP 등급을 달성하는 방식이 있습니다.
위의 링크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수수료의 20%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바이비트 회원가입 방법 | 모바일 앱 | KYC 인증 | 구글 OTP 설정까지 필수 3가지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바이비트에서 VIP 1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자동으로 등급이 올라갑니다. VIP 등급에 도달하면 거래 시 수수료가 인하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, 자산이 많거나 활발히 거래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.
VIP 1 등급으로 승급되는 조건은 네 가지가 있으며, 계좌에 100,000 USDT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거나, 최근 한 달간 현물 거래량이 1,000,000 USDT를 넘거나, 동일 기간 동안 50,000 USDT 이상을 대출했거나, 한 달 내 선물 거래량이 10,000,000 USDT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으로 올라가게 됩니다.
바이비트 현물 수수료
바이비트의 현물 거래는 기본적으로 0.1%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. 단, VIP 등급을 유지하면 수수료가 인하되며, 주문 방식에 따라 부과되는 비율이 다릅니다.
일반 사용자 기준으로는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 모두 수수료가 0.1%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하지만 VIP 1 등급 이상부터는 수수료 혜택이 제공되며, 해당 등급에서는 지정가 주문 시 0.08%, 시장가 주문 시 0.0675%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
바이비트 선물 수수료
바이비트의 선물 거래 수수료는 주문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일반 회원 기준으로는 지정가 주문 시 0.02%, 시장가 주문 시 0.055%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
VIP 등급을 보유한 경우, 보다 낮은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VIP 1 등급 사용자라면 지정가 주문은 0.018%, 시장가 주문은 0.04%로 수수료가 인하됩니다.
추가로 선물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바이비트 선물거래 방법 A to Z 6가지 | 수수료와 숏치는 법까지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바이비트 선물 레버리지 수수료
바이비트에서 선물 거래를 할 때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수수료율이 함께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. 특히 USDT 기반 선물 상품의 경우, NON-VIP 이용자가 20% 수수료 할인을 받았다고 가정하면, 레버리지 배율에 따라 지정가와 시장가의 수수료율이 다르게 적용됩니다.
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1배 거래 기준으로는, 지정가 주문 시 0.02%, 시장가 주문 시 0.044%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. 하지만 레버리지를 높이면 이에 비례해 수수료율도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. 예를 들어, 2배 레버리지를 설정할 경우 지정가 수수료는 0.04%, 시장가는 0.088%로 올라가며, 5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각 0.1%, 0.22%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
더 나아가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지정가 기준 0.2%, 시장가 기준 0.44%의 수수료를 내야 하며, 100배까지 레버리지를 설정하면 지정가는 2%, 시장가는 4.4%까지 수수료가 상승합니다. 이처럼 레버리지를 높이면 거래 단위가 커지는 만큼 수수료 비용도 급격히 늘어나므로, 고배율 거래 시에는 수수료에 대한 고려를 반드시 포함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.
바이비트 출금 수수료
바이비트에서 출금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는 전송하려는 코인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,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출금 전에는 해당 코인의 수수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많은 사용자들이 자주 출금하는 대표적인 코인 몇 가지의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. 먼저 리플(XRP)의 경우 출금 수수료는 0.25 XRP로, 이는 약 $0.15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. 저렴한 수수료 덕분에 리플은 자주 활용되는 출금 수단 중 하나입니다.
트론(TRX)의 경우 출금 시 10 TRX의 수수료가 부과되며, 이는 약 $1 정도입니다. 트론은 전송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도 낮아, 특히 USDT 출금 시에 많이 사용되는 네트워크입니다.
반면, 비트코인(BTC)은 출금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. 바이비트에서는 비트코인 출금 시 0.00012 BTC의 수수료가 부과되며, 이는 약 $7 정도입니다.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므로 사전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.
이더리움(ETH)은 0.0015 ETH의 출금 수수료가 적용되며, 이는 대략 $4 정도입니다.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가스비(Gas Fee)가 급등할 수 있으니 출금 시점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.
마지막으로, 테더(USDT)는 이용하는 네트워크에 따라 출금 수수료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, 일반적으로 1 USDT가 출금 수수료로 부과되며 이는 약 $1 수준입니다. 특히 트론(TRC-20)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낮은 수수료로 전송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이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.
추가로 출금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바이비트 출금 방법 7단계 안내 | 수수료, 시간, 제한까지 완벽 정리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
바이비트 펀딩비 수수료
펀딩비는 선물 시장 내 포지션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로, 다수의 포지션을 가진 쪽에서 소수에게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구조입니다. 아래 예시에서는 펀딩 비율이 +0.01%로 표시되어 있으며, 오른쪽에 있는 ‘Countdown’은 다음 펀딩 정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냅니다. 펀딩비는 기본적으로 8시간마다 한 번씩 정산됩니다.
펀딩비가 양수일 경우, 롱 포지션을 보유한 사람이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. 계산은 보유 중인 포지션 금액에 펀딩 비율을 곱해서 산출됩니다. 예를 들어 펀딩 비율이 0.01%이고, $10,000 규모의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면, 10,000 × 0.01% = $1을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.
반대로 펀딩비가 음수인 경우,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펀딩비를 지불하게 됩니다. 마찬가지로, 펀딩 비율이 -0.01%이고 $10,000 규모의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면, 10,000 × 0.01% = $1을 롱 포지션 보유자로부터 받게 됩니다.
바이비트 수수료 확인 방법
바이비트 플랫폼 상단 오른쪽에 있는 ‘사람 아이콘’을 클릭한 뒤, ‘My Fee Rates(내 수수료율)’ 메뉴로 들어갑니다.
해당 메뉴에서는 본인의 수수료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Derivatives(선물) 항목의 Taker 수수료가 0.044%로 표시된다면, 현재 계정에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고 있는 상태입니다.
마지막으로 초보자라면 바이비트 거래소 사용법 완벽 정리 6단계 | 가입·입금·선물거래 한번에 해결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.